완전궁금증해부

개에게 물리면 녹농균에 감염될 수 있다.

경제마케터 2017. 10. 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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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한일관 대표가 최시원씨가 키우는 개에 물려

패혈증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개를 목줄 없이 키우다보니

그저 안전할거라고 생각하며 위험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를 안전 불감증이라고 하죠.

하지만 개에게 물리게 되면

녹농균의 감염위험까지 있다고 합니다.


녹농균은 패혈증, 전신감염, 만성기도 감염증 및 췌낭포성 섬유증 환자에게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인데요.



상처가 나고 면역력, 저항력이 낮아진 환자가 감염이 된다면

쇼크를 일으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녹농균의 거의 모든 치료는 항생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항생제 남용 - 내성균주가 생겨 치료가 항상 어렵다고 합니다.


녹농균은 미생물로써 물이나 피부에 쉽게 머문다고 하는데요

신체에 있으면 굉장히 다양한 감염들을 수반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항상 청결에 신경쓰고

감염에 주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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