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궁금증해부

신세계그룹도 설명절앞두고 중소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동참 전년대비 2배

경제마케터 2021. 1. 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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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소식들이 많은데요. 신세계 그룹이 올 설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는데요. 그 금액 규모만 해도 4,900억원에 달합니다. 협력사 또한 13,220개의 규모이고요.


아무래도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겪는 어려움 때문에 이러한 조치를 한 것 같습니다. 지난해에는 약 2천억원 수준의 명절 조기 지급 대금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한 것으로 확인할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신세계그룹에서 세부적으로 이마트는 750여개 협력사에게 대략 1,400억원 규모, 그리고 신세계백화점은 3,800여개 협력사에게 대략 2,800억원의 규모, 그리고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370여개 협력사들에게 대략 200억원 규모로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SSG닷컴도 올 설에는 8,300여개의 협력사에 대략 500억 규모로 조기 대금을 지급하고요. 이는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드문일인데, 그래도 동참했다고 합니다.


신세계그룹의 이같은 행보는 기존 정산일로부터 최대 10일을 앞당겨서 2월 5일부터 10일 간에 지급을 한다고 하오니 참고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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