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궁금증해부

KBS2 하룻밤만 재워줘, 민폐? 앞으로의 행보

경제마케터 2018. 3. 4. 08:0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하룻밤만 재워줘' 라는 예능 프로그램 알고 계신가요?


KBS2에서 편성된 15세 이상 관람가 예능인데요

전혀 사전 섭외를 하지 않고 아무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신세지고


일상적인 생활을 함께 하면서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는데요

화요일 늦은 오후 11시 10분에 방영하는 프로그램이며, 지난 주 2/27에 첫 방송을 했답니다.






이상민과 김종민이 고정된 출연진이며 첫 방송 때에는 이탈리아를 가서

마르따 패밀리를 만나, 서로 요리를 해 주고 노래를 부르며 추억을 쌓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사실 프로그램의 소개만 보았을 때에는 '이게 가능한 일인가?'라고 생각할 만 합니다.

아무래도 사전 섭외가 없던 평범한 집에서 하룻밤을 자야 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상상할 수 조차 없었는데요.


사실 그런 파격적인 주제다 보니, 지금까지 있어왔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들과는

다른 흥미가 가고, 이 험난한 과정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기대도 됩니다.


우리나라, 저희 생활에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면, 사실 절대 불가능할 것만 같은데요

내 친구의 친구라도 내 집에서 하룻밤 재워주는 것은 정말 피치 못할 사정이 없는 한 불가능 하겠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아닌 타 국가를 찾아가서 말도 통하지 않는 사람들과

이런 교류를 나눈다는 것이 참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첫 방송에서는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이탈리아의 마르따 패밀리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게 되었는데요

첫방송에 불구하고 4.8%라는 생각보다 높은 시청률을 보여줘서 더욱 많은 기대를 사고 있다고 합니다.


마르따 패밀리와의 많은 추억을 뒤로 하고 이별하게 되었지만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빅뱅의 엄청난 팬이라고 하는 그들을 위해 한국, 빅뱅 콘서트로 초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첫 방송 초반부에는 코믹적인 모습들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면

후반부에 한국으로 초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웃음 뿐 아닌 감동을 충분히 선사했다고 해요.






첫방송이다보니 동시간대 타 프로그램만큼의 시청률을 잡지는 못했지만

첫방송 방영 후에 더욱 큰 화제가 되어서 이후 더욱 높은 시청률을 예상한다고 전해집니다.


재미있고 감동적임 모두를 잡은 하룻밤만 재워줘는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어떤 나라를 갈지, 어떤 사람들을 만날지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하룻밤만 재워줘 첫방송 시청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